25.09.17 day 2. 오타루 관광



호텔의 꽃은 역시 조식이겠지..🥱
나는 꽤 간소하게 담아온 편이고, 실제로는 뷔페식으로 되어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어느정도냐면, 무려 아침부터 카이센동을 먹을 수 있다!!ㅋㅋㅋㅋ
나는 첫 날만 먹고 너무 피곤해서 남은 날들은 먹지 못했다는...🥲
조식을 먹고 어제 예매해둔 오타루 행 티켓으로 오전 일찍 오타루로 출발!
오타루도 관광지다보니 혹여나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다.
일단 자유석(800엔)으로 예매했는데, 처음에 갈 때만 서서가고 어느 순간 자리가 생겨서 앉아서 갔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은 느낌?!
오른편에 앉으면 바다가 보인대서 오른쪽을 사수했는데, 막상 목을 돌려 보려니 불편하다..🙄
지정석이면 조금 달랐으려나..? 날이 조금 흐려서 그런지, 바다를 보며 자라온 4인이다보니 (믕씨네 포항, 나 부산)
차라리 7번 국도가 낫네, 하는 것이 나의 솔직한 감상..ㅋㅋㅋㅋ
어쨌든 나는 너무 피곤하기도하고, 잠이 너무 쏟아져서 바다는 조금 보다가 내내 졸면서 갔다.


우리는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내려 역 방향으로 돌아 돌아갈때는 오타루역을 이용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몰릴까봐 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한적하고 좋았다.
날씨가 조금 을씨년스러워보이긴 하지만, 사진보다는 쬐끔 맑았다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유튜브로도 수 차례 보았던 '그' 관광지들이 나오니 걱정마시길..😉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 小樽オルゴール堂 本館
https://maps.app.goo.gl/3JgPVT5hieUs83sJ9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 4-1 Sumiyoshicho, Otaru, Hokkaido 047-0015 일본
★★★★☆ · 주크박스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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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의 가게들은 대부분 오전 9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오히려 일찍 도착해서 구경하는게 한산하고 좋았다.
우리도 오전 9시반쯤 입장하니 사람이 거의 없어,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내부가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ㅋㅋ
오르골들은 퀄리티가 아주 좋은 것도, 아주 심플한 것도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대부분 비싼...



삐걱삐걱거리는 나무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가면 이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내부가 생각보다 굉장히 넓어서 볼거리가 많다. 건물 자체도 100년이 넘은 듯 오래되다보니 운치있다.
1층의 오르골의 유혹을 겨우 물리쳤더니, 2층, 3층에서 결국 잡화와 캐릭터상품에 비용을 지출하고 말았다나..ㅋㅋㅋㅋ




오르골당은 유튜브로 여러 번 복습(?)해 온터라 큰 기대감이 없었는데, 시간을 제일 많이 보냈다..ㅋㅋㅋ
1층의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오르골과 짙은 고동색의 건물 내부가 너무 잘 어우러졌고,
2층, 3층의 아늑한 느낌과 다양한 상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곳곳에 포토스팟도 있어, 물건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다😉
이른 시간에 방문해 널널하게 즐겨서 더 오래즐길 수 있었던 것도 한 몫 한 듯..
슬슬 오전의 졸음이 몰려올 시간이라 카페인 수혈을 위해, 바로 옆 건물인 '르 타오 본점' 으로 향했다.
이 곳도 좌석에 앉아서 먹는 건 웨이팅이 꽤 있다고해 오전에 방문했다. (10시 반쯤?)
다 먹고나오니 웨이팅이 생긴걸로 봐선 오전 중에 방문하는 것이..
📍르타오 본점 / 小樽洋菓子舗ルタオ本店
https://maps.app.goo.gl/rNiYiaaNH6LYRdbj6
르타오 본점 · 7-16 Sakaimachi, Otaru, Hokkaido 047-0027 일본
★★★★☆ · 패스트리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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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로 유명한 르 타오 본점이 바로 옆에 있어 방문했다.
1층은 디저류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점이고, 2층이 카페라 바로 2층으로 직진.
디저트의 가격이 어마무시하지만, 또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도 있어 주문했다.
다인원이면 여러종류를 시켜 맛보아도 좋은 듯..ㅎㅎ
우리는 거의 1인 1케이크로 주문했다..ㅋㅋㅋㅋ
케이크 셋트 포함 이 '후와호로 몽블랑 ~가을의 호지차~' 라는 디저트도 함께 주문했는데,
점원분이 이렇게 크림을 뿌려준다. 다들 영상을 찍길래 우리도 촬영을 해본다..📸
호지차맛이 은은하게 나는 크림으로, 호지차를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고급스럽고 고소한 맛이 좋았다..ㅎㅎ
찾아보니 다른 계절에는 다른 종류의 계절한정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듯 하다.
다른 계절에도 방문해 먹어보고 싶다. 궁금해.. 딸기 몽블랑..🍓


나머지는 쁘띠가토 셀렉션이라는 메뉴로 음료 두 잔과 케이크 종류 중 세 가지를 고를 수 있는 메뉴였다.
북해도 한정 더블프로마쥬, 가토오톤느(*가을한정) , 야마나시현 샤인머스캣타르트(*가을한정)
+ 따뜻한 커피 2잔
뭔가 한정이 굉장히 많은 붙은 듯한데, '한정' 이라는 글자를 보면 마음이 동할 수 밖에 없다나 뭐라나..🥲
맛은 더블프로마쥬가 압승이었고, 제일 기대했던 가토오톤느는 그닥이었다..
차라리 후와호로 몽블랑쪽이 더 맛있었다.
포스팅하면서 찾다보니, 메뉴의 구성이 계절별로 자주 바뀌는 듯 하다.
아마 다음 계절에는 또 다른 메뉴들이 나오겠지?!
고급스럽고 차랑도 잘 어울려서 다른 계절에도 방문해보고 싶다..😍



1층으로 내려와 홀린 듯이(?) 매장을 구경했다.
아까 먹었던 디저트들이 만족스러웠고, 동시에 르 타오라는 브랜드에 신뢰가 생김..ㅋㅋㅋㅋ
부모님은 여기서 지인들의 선물을 해결하셨다ㅎㅎ
여기도 본점한정 제품들이 몇 가지 있어, 또 다시 유혹해온다..
어머님이 초콜릿 한 통 사주신다고 하셔서 냉큼 딸기 초콜릿을 한통 집었다🍓🍫 감사합니다😍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겉은 찐분홍색에 살짝 딸기파우더 같은데 묻어있고, 속은 동결건조 딸기가 들어있다.
맛은 새콤하고 달콤하다.. 생각보다 양이 너무 작아서 아쉬웠다🙄
틴케이스 부분은 스티커라 조심조심 떼었지만 옆구리 찢어짐은 어쩔 수 없는 것..🥲
홍차 틴케이스처럼 생겼고, 귀여워서 조그만한 물건 담아두는 용도로 사용 중.

오타루는 크지 않아서, 유튜브로 봤던 그 가게들이 다 모여있다ㅋㅋㅋ
부른 배를 안고 바로 맞은편의 유리공예 가게로 구경갔다.
이런 유리공예가게는 오타루를 한 바퀴 도는 동안 여러군데 나왔다.
📍Shoya / 硝屋


유리로 만든 각종 액세서리들이 많았는데, 안 쪽에는 인테리어용 소품도 있고, 뱃지나 유리컵 등도 있었다.
근데 나는 반지나 팔찌가 귀여웠는데 왜 안샀을까.. 반지 쪼그맣구 되게 귀여웠는데 왜 안샀지..?ㅋㅋㅋ
여기서는 믕씨가 쇼핑을 했다. (그리고 오타루에서 내내 쇼핑했다ㅋㅋㅋㅋ)
동이었나? 뭔가로 만든 뱃지였는데, 마침 주방칼모양과 프라이팬 모양이 있어,
요리사인 믕씨에게 잘 어울리기에 내가 강력 추천해주었다ㅋㅋㅋㅋ
이 날 오타루에서 산 에코백에 잘 붙이고 다닌다..ㅋㅋㅋ
어느 새 하늘이 맑게 개어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
유리공예 가게에서 나와 또 몇 발자국 걷지 않고 만난 롯카테이🌸
📍롯카테이 오타루 운하점 / 六花亭 小樽運河店
https://maps.app.goo.gl/hnnKxjWApyKU1Xdr6
롯카테이 오타루 운하점 · 7-22 Sakaimachi, Otaru, Hokkaido 047-0027 일본
★★★★☆ · 패스트리 판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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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르 타오에서 쇼핑을 마친 뒤라 아쉬웠다. 사실 롯카테이의 포장 패키지가 훨씬 내 취향..ㅎㅎ
이 곳 역시 오타루점 한정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지금사면 짐이 많으니 나중에 공항가서 사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종류가 적어 실망했다🙄





꽃무늬가 가득한 패키지.. 너무 내 취향..🌸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어 기웃기웃하다가 저 사탕박스로 선물해야지! 했는데, 안에 리큐르가 들었다고 해서 패스..🙄
나중에 공항에서 박스로 된 초콜릿을 샀는데 (3번째 사진) 결국 내 입속으로..ㅋㅋㅋ


집에서 까먹어 보았다. 빨강 초콜릿은 딸기맛이다. 하양은 화이트 초코.
르 타오 초코도 그랬지만, 요 꽃잎초코도 새콤한 생딸기 맛이다🍓🍫
우리나라의 느끼한 달달한 초코맛이 아니라서 너무 맛있었다..😉 다른 종류의 디저트도 구매해볼껄..껄..껄..ㅋㅋㅋㅋ
롯카테이에서 또 쬐끔 걸어나오면 보이는 '스누피 빌리지'
거의 모든 동선이 지그재그..ㅋㅋㅋㅋ
여기는 믕씨를 닮은 우드스탁이 살고있는 곳ㅋㅋㅋㅋ
📍스누피 차야 오타루점 / SNOOPY茶屋 小樽店 グッズショップ




캐릭터 제품을 많이 좋아하진 않는데, 그 중엔 그래도 스누피를 좋아하는 편😉
믕씨 학교다닐 때 별명이 우드스탁이었다고 해서 더 정감가는..ㅋㅋㅋ
제품은 다양하게 많은데, 가격이 너무 비쌌다..🙄
자그마한거 하나 사볼까 했는데도 선뜻 손이 안가는..ㅋㅋㅋ
다행이 그 정도 매니아는 아니어서 쉽게 포기하고 나왔다.

(덧)
어머님이 내가 맘에 들어한 파우치의 브라운색이 예쁘다고 하셔서, 서프라이즈로 선물해드렸다♥️
어머님은 경상도 특유의 '만다꼬 이런거 사노~~@#$#@$' 얘기하셨지만,
선물해준거면 고맙다고하고 그냥 받으면 된다는 믕씨의 다그침에 '고맙다'고 수줍게 말씀해주셨다..ㅋㅋㅋ
갱상도.. 표현을 잘 하고 삽시다 쫌!ㅋㅋㅋㅋ

그 외 길거리에서 유바리 멜론🍈도 처음 사먹어 봤다.
진짜 달고 왕 맛있었다. 유바리 멜론은 길거리에 진짜 많은데, 가게마다 가격이 다 달라서 적당히 저렴한 곳으로..ㅎㅎ
친절한 가게에서는 안에 들어와서 드시라고해서 자리에 앉아 호다닥 먹고, 쓰레기도 버려주셨다☺️

구운 굴도 팔았는데, 내 입맛엔 음..🙄
우리나라에서 석화찜으로 먹는게 더 맛있는 듯 하다. 구운 굴은 내 취향이 아닌 것으로..
별개로 점원분들은 굉장히 패기있고, 친절하셨음.
굴에 뿌려먹을 수 있는 각종 소스가 구비되어있는데, 그 중 우리나라 초고추장도 있어서 신기했다😗

📍오타루 운하 /小樽運河



밤에 오면 야경이 예쁘고, 겨울에 오면 눈내린 풍경이 예쁘다는 오타루 운하.
가을이지만 낮에와도 예뻤다. 조용하고 한적한 공원의 느낌?
오타루 인근의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도 많았는데, 다 둘러보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믕씨랑 걸으면서 도란도란 대화하는 것도 즐거웠다🎵
날씨도, 풍경도 모든게 평화로웠던 시간.
사진을 안찍었지만, 이 곳 외에도 출출해서 들렀던 카마에이 어묵공장 (1층에서 어묵 판매함)
📍카마에이 어묵공장 / かま栄 工場直売店
https://maps.app.goo.gl/X8bkCQKX4VMQP9k39
카마에이 어묵공장 · 3-7 Sakaimachi, Otaru, Hokkaido 047-0027 일본
★★★★☆ · 일본 식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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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이나 고래사어묵처럼 어묵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인기 No.1, 2 표시가 되어있어 선택하기 쉬웠다.
사람들이 인기 No.1 히라텐을 많이 먹고 있길래 주문했는데, 내 입에는 너무 맛있었다😗
달달하고 폭신한 식감이 좋은 어묵! 근데 부모님들은 조금 달다고 하셨다🥲
오타루에서 식당을 가자니 딱히 끌리는 곳이 없었고, 웨이팅을 다들 싫어하셔서🥲
간단한 군것질 위주로 이곳저곳을 다녀왔는데, 괜찮은 듯 하다.
어묵 하나가 꽤 큰 편이고, 넷이서 볼 어묵 포함 6개정도 샀는데, 엄청 배불렀다ㅋㅋㅋ
음료나 과자 등은 옆 쪽 코너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이번에는 JR 오타루역에서 출발.
2시 좀 넘어서 오타루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일정의 여유가 있다면, 오타루에서 1박을 하고 하루쯤 느긋하게 보내도 좋을 멋진 곳이었다.
언젠가 삿포로를 한 번 더 오게된다면 재방문하고 싶은✨
오타루 관광을 마치고 JR삿포로역이 아닌 JR소엔역에 내렸다.
이곳에 토리톤스시가 있어 이른 저녁을 먹을까해서..
토리톤스시는 삿포로 시내를 비롯해 몇 군데가 있는데, 삿포로 지역에서만 갈 수 있는 지역 브랜드라 인기가 많다.
얼마 전에 추성훈 아조씨 유튜브에도 나왔던데, 그래서 그런지 리뷰마다 웨이팅에 대한 악명이 자자했다..🥲
두툼한 네타와 거기에 비해 괜찮은 가격이 절대 포기할 수 없게 만들었고..ㅋㅋㅋ
그래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토리톤스시를 찾다가, 마침 오타루에서 돌아오는 길에 jr소엔역과 가까운 마루야마점에 가기로 했다.
📍토리톤스시 마루야마점 / 回転寿しトリトン 円山店
https://maps.app.goo.gl/HNot4xR5HWs6Swns5
토리톤스시 마루야마점 · 23 Chome-2-17 Kita 4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4-0824 일본
★★★★☆ · 회전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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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면 웨이팅으로 부모님이 힘들어 하실 것 같아, (최소 1시간 웨이팅 각오했음)
우선 JR소엔역 바로 앞에 있는 이온몰에 모셔다드리고, 믕씨와 둘이서 먼저 웨이팅을 걸러 가기로했다.
웨이팅을 걸어두면 핸드폰으로 대기순번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여, 우선 웨이팅부터 걸러가기로..
(덧)
근데 생각보다 도보로는 매우 멀었던..🙄 걸어서 한 20분 넘게 걸렸던 듯..
그래도 밥먹을 생각에 신나서 걸어갔는데, 오잉? 가게 앞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
혹시 오늘 영업 안하나? 아님 다들 웨이팅 걸어놓고 자리를 뜬건가.. 싶어서 갔는데-
웨이팅 기계도 아예 안보이고, 가게 내부는 자리가 많았다!!ㅋㅋㅋㅋ (이 때 시간 오후 4시가 안된..)
너무 깜짝 놀라서 ㅋㅋㅋ 기쁜 마음으로 다시 부모님을 모시고와야하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너무 멀어.. 모시러가는데 20분, 가게로 다시오는데 20분..ㅋㅋㅋㅋ
그래서 이 때 처음으로 우버택시를 써보기로했다!ㅋㅋㅋㅋ (준비된 자!!)
우버택시는 우리나라 카카오택시랑 완전 똑같고, 배차도 금방되었다! 굿굿-
심지어 카택생각해서 도로변에 나가있는데, 매장 주차장으로 기사님이 오셔서 완전 감동했다..🥲✨
택시문도 자동이고, 기사님도 완전 친절하셔서 굿굿...
그리고 우버택시 쿠폰을 많이 줘서 그런지, 그 뒤로 몇 번이나 탔는데 가격이 저렴했다.. 굿..👍🏻
빠르게 이동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입장했을 때가 4시 좀 넘어서였다.
식사시간이 애매해서 그랬던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웨이팅을 안하고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주문은 터치패널로 할 수 있고, 한국어 표기도 되기 때문에 이용하기 쉽다.
장국은 따로 주문해야되는 점이 아쉬웠다 (유료)
패널로 주문하면, 우리자리로 초밥들이 직접 배달(?)된다. 회전초밥형태가 아니라서 좋았다.
나는 회초밥을 잘- 먹는 편은 아닌데도, 신선하고 두툼한 회가 너무 맛있게 느껴졌다.
특히 흰살생선 외 초밥은 잘안먹는데, 연어가 이렇게 맛있는 회인지 몰랐다ㅋㅋㅋㅋ
연어초밥은 맛있어서 두 번 먹었다!!
메뉴판에 우니가 안보여서 직원에게 따로 요청해 우니 초밥을 주문했다.


여느 초밥집과 마찬가지로 접시 컬러에 따라 금액이 정해져있고,
초밥이 아닌 맥주나 장국 같은 것들은 그 금액에 맞추어 빈 접시를 같이 줬다ㅋㅋㅋ
그래서인지 접시만보면 되게 많이 먹은 것처럼 보일 수 있음...ㅋㅋㅋ
이렇게 먹고 넷이서 15,015엔 정도 나왔다. 인당 37,000원정도 먹은 셈인데
회전초밥집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진 않지만, 모든 초밥들의 맛이 괜찮아서 삿포로 온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 한 듯하다🍣
배부르게 식사를 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이온몰로 향했다.
마트가 넓기 때문에 식품류 쇼핑하기에 좋고, 중간중간 벤치나 쉴 수 있는 공간들도 있어서 이온몰을 좋아한다.
살려고 메모해둔 각종 식재료와 잡화, 화장품 등을 잔뜩 구매했다ㅋㅋㅋ
근데 토리톤스시보다 덜 나옴..🙄
숙소로 돌아가는 길은 너무 고단해 또 택시를 탔다..ㅋㅋㅋ
조금 쉬다가 2차로 숙소 인근에서 한 잔 더 하기로.. 다들 나보다 체력이 좋으신 듯..🥲
이 때부터 두통이 생겨서 컨디션이 나빠졌다..
체력적으로 피로한데다 날씨가 낮밤 기온차가 크다보니 살짝 감기기운이..
부득이하게 사진을 찍지못해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ㅋㅋㅋㅋ
📍야키니꾸 사무 / 焼肉亭 サム
https://maps.app.goo.gl/qmV5CSZZHCv4C5ET9
焼肉亭 サム · 6 Chome Minami 3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63 일본
★★★★☆ · 야키니쿠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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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근처에 있는 야끼니꾸집.
할머니? 아주머니?가 주인이신듯.. 아주머니도 계시고.. 가게는 좁은데 굉장히 바빠보였다.
메뉴판은 한글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한국 막걸리도 팔고, 육개장 라멘 같은 메뉴도 있다ㅋㅋㅋ
여러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두통이 절정이라 맛이 안남.. 속도 왠지 더부룩..
나중에 믕씨가 나무루(나물) 를 주문해줬는데, 우리나라 나물반찬보다 간이 절묘하게 맛있어 기운을 차렸다고 한다🙄
📍삿포로 교자제조소 타누키코지점 / SAPPORO 餃子製造所 狸小路店
https://maps.app.goo.gl/rG8qoRUnqxDb3niL7
삿포로 교자제조소 타누키코지점 · 5 Chome-11-3 Minami 2 Jonishi, Chuo Ward, Sapporo, Hokkaido 060-0062 일본
★★★★☆ · 중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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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 잘 없어서 마지막으로 들른 곳.
이 곳은 밤 11시까지 영업한다. 1인1메뉴🥲
교자와 각종 술안주를 판매하는데, 직원들이 갱장히 싹아쥐가 없었고 응대가 엄청 늦다🙄ㅋㅋㅋㅋ
주문은 핸드폰 어플로 QR을 찍으면 메뉴판이 나오는데, 한글로 구글 자동번역이 되는데 못알아먹겠...
그냥 일본어 보고 주문했다.
직원들이 싹아쥐없는거에 비해 음식은 굉장히 맛있었다..👍🏻✨
교자도 맛있었고, 의외로 그냥 시킨(?) 마제소바가 너무 맛있었던..ㅋㅋㅋ
그리고 교자랑 어울리는 레몬사와라고 해서 시켜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리..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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