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포스팅을 읽기에 앞서,

본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담고있으며, 개인의 기록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감상문 수준을 내용이므로 읽기에 앞서 참고해주세요🥲

 

지난 번에 동일하게 진에어 오전비행기로 출발! 아침 해가 올라오는 공항의 풍경이 너무 멋져..✨


 

얼레벌레 다녀왔던 7월의 나고야 여행이 아쉬워, 또 다시 떠난 나고야!

이번에는 나고야와 교토를 함께 다녀오기로 일정을 짰다.

다행히 나고야는 지난 달에 다녀왔고, 교토도 어릴 때 3번 정도 다녀온 적이 있던지라 구글 지도에 자료가 남아있었다.

근데 예전에 체크해둔 곳 중 폐업한 곳도 꽤 있어서 좀 슬펐다..😅

 

이번 여행은 7월에 비해서 훨-씬 더워서 사진찍을 생각을 거의 안한듯;

사진을 뒤져보니 온통 음식 사진 뿐이다..ㅋㅋㅋ (식당에 앉아 땀 식히면서 찍은 사진 뿐..)

그래서 이번에는 먹는 것 위주로 여행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토라젠 (Toragen 担担麺と麻婆豆腐の店 柳橋虎玄)

https://maps.app.goo.gl/vRYa1QufWdDkb7d48

 

Toragen · 일본 〒450-0003 Aichi, Nagoya, Nakamura Ward, Meiekiminami, 1 Chome−5−22 金森ビル

★★★★★ · 일본라면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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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만 가능, 주요메뉴: 탄탄면, 마파두부, 교자
⏰오전 11:30~오후 3:00, 오후 6:00~9:30 / 일요일 휴무

탄탄멘(900엔), 마파두부(900엔), 교자(마늘/400엔)로 주문했고, 믕씨는 탄탄멘, 나는 마파두부+밥으로 먹었다.

 

나고야에 도착하자마자 첫 끼로 선택한 탄탄멘집.

믕씨가 탄탄멘을 좋아한다고 하길래 근처에서 발견한 나름 동네 맛집?

마침 우리가 묵을 숙소에서 매우 가까웠고, 딱 오픈시간즈음에 짐을 두고 나온 상태라 본의아니게 오픈런으로 입장하게 되었다.

도착하니 이른 시간임에도 이미 네 팀 정도가 대기하고있었고, 나도 대기에 이름을 올려두고 기다렸다가 바로 입장했다.

 

- 믕씨 왈: 탄탄멘은 엄청 짜다고 했다😂 내가먹은 마파두부는 생각보다 얼얼한 맛이 강했다. 학교 다닐 때 급식 마파두부는 달달했던거 같은데..ㅋㅋㅋ 간이 짜고 마라같은 향신료 맛이 많이나서 같이 먹을 밥 주문은 무조건 필수! 밥이 맛있었다..

- 평일에 한해서 런치때는 밥을 100엔에 주문할 수 있다. (원래 250엔 인 듯?)

- 평일이어도 사람이 꽤 많고 가게 내부가 다찌석이라 협소했다.

- 직원들이 매우매우 친절함👍🏻

- 탄탄멘을 좋아한다면 추천, 일본의 짠 음식에 아직 적응 전인 사람들은 비추..😂

 


 

📍크레미아 아이스크림🍦(Cremia)

✔️ 크레미아 아이스크림 포스터나 아이스크림 모양 간판이 나와있는 곳에서 구입가능

나고야 시 과학관 앞 식당에서 구매한 크레미아 아이스크림🍦 (500엔~600엔?)



맛있게 먹었던 크레미아 아이스크림도 포함해본다🥹🍦

믕씨가 예-전에 혼자 도쿄갔을 때, 우연히 사먹었던 추억의 아이스크림..

그 맛이 아직도 기억이난다며, 근데 브랜드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고 했는데 딱 보였던 크레미아 포스터ㅋㅋㅋ

콘 부분이 부드러운 쿠크다스 맛 과자로 되어있는 특징이 있는데, 아이스부분은 고소한 분유 맛이나서 굉장히 진하다!

이건 꼭 나고야에서만 먹을 수 있는건 아니고, 일본 곳곳에 판매하는 곳이 많으니 눈에 띈다면 한 번 경험해보는 것도..🥰

 


 

📍하브스 나고야 파르코점 (HARBS 名古屋PARCO店)

https://maps.app.goo.gl/3M8KRQYsVdiqAAra7

 

하브스 나고야 파르코점 · 3 Chome-29-1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 · 커피숍/커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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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메뉴: 밀크레이프, 케이크 류.. 나고야 파르코 west 빌딩 1
오전 11:00~오후 8:00

1등으로 맛있는 밀크레이프(980엔)✨

 

지난 번 여행에서는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포장만해서 공항가서 먹었는데, 그 때 진짜 너무 맛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앉아서 느긋하게 즐겨보자고해서 약간은 긴 웨이팅을 뚫고 입장했다.

그나마 파르코 점 내에 매장이 웨이팅이 좀 덜하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래도 길긴 길다😂

 

- 매장 내 음료가 비싼 편이고 (아이스밀크커피:850엔, 아이스커피:700엔..ㄷㄷ) 카페뷰가 예쁘다던지 하는 건 아니라서 내부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면, 긴 긴 웨이팅을 감내하는 것보단 빠르게 포장해서 먹는게 나은 선택이다.. 

- 개인적으로는 밀크레이프가 1등으로 맛있었다✨

- 처음엔 980엔이 비싸게 느껴졌지만, 제철 과일들이 여러가지 들어있고, 크림이 너무 맛있어서 값어치는 하는 느낌😂👍🏻

 


 

📍라무치이 (黒豚屋 らむちぃ)

https://maps.app.goo.gl/iiDSmZ9jeRcQVdqP7

 

라무치이 · HP栄ビル, B1F, 3 Chome-15-6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 · 일본식 된장 돈까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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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메뉴: 파를 듬뿍 얹은 미소카츠, 매장이 지하라 입구 찾기가 조금 어려
오전 11:00~오후 3:00, 오후 5:30~10:00

미소카츠(小)(1,680엔), 왕새우튀김(1,140엔) 추가

 

또간집. 지난 여행에서 맛있게 먹어서 저녁시간대에 방문했다. 확실히 휴가철이라 그런지 7월에 갔을 때보다는 사람도 많고, 웨이팅이 조금 있었음..😂 날이 더 더워져서 기다리기 힘들었는데, 간간히 돌아가는 선풍기가 그나마 고마웠던 기억..

이번에는 새우튀김 🍤 도 추가해서 먹었는데, 새우가 매우 크고 통통함ㅎㅎ

 

- 새우튀김은 크고 통통하고 맛있는데, 가격이 조금있어서 굳이 추가하지는 않아도 될 듯? 아는 맛..

- 파를 매우 많이 좋아한다면 강추👍🏻 느끼한 걸 잘 못먹는 나에게 파는 매우 소중한 존재여서 내 입맛에는 딱!

- 밥, 양배추 양이 많아서 小로 주문해도 괜찮을 듯? 밥, 된장국, 양배추는 리필 가능

- 덧) 일본사람들 쌀밥 정말 많이 잘먹는다..😂

 


📍편의점 간식 맛있었던 것들

 

 

- 아이스크림을 많이 안좋아하는데, 왠일로 이번 여행에서 아이스크림을 많이 사먹었네?

- 오하요 뷔릴레 아이스크림은 유튜버들이 엄-청 많이 먹길래 궁금해서 사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또 먹고싶어..🥰

- 판 쵸코 아이스도 진짜 맛있었다. 보통 쵸코로 감싼 아이스면 쵸코가 되게 딱딱할 것 같은데, 얘는 너무 부드러움.. 강추..🥹✨

- 호로요이 계절한정은 못참지.. 근데 꼭 먹고나면 맛이 기억이 안나..ㅋㅋㅋ 망고사와니까 달달하고 맛있었을거야..😎

 


📍우에시마 커피 (上島珈琲店 河原町店)

https://maps.app.goo.gl/KXDhHJDXjDtaKTn69

 

우에시마 커피 · 일본 〒604-8033 Kyoto, Nakagyo Ward, Narayacho, 302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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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맛(?)으로 재방문한 곳. 흑당커피 마시러 감..☕
오전 9:00~오후 9:00

아이스흑당밀크커피 (710엔)

 

대학생 때 혼자 교토 여행을 하면서 처음 갔던 곳인데, 흑당커피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믕씨를 데리고 재방문.

날이 무척 더워서 동으로 만든 잔에 든 시원하고 달달한 커피를 들이키니 눈이 번쩍 떠진다.

가격은 쪼끔 비싸지만 달달하게 당 보충하기엔 좋은 집!

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다..😂✨

동으로 만든 잔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잔 갖고싶다➡️도쿄 갓파바시 도구상점에 팔지도? ➡️ 그럼 다음 여행은 도쿄! 이런 느낌으로 대화 진행..ㅋㅋㅋㅋ

 


 

📍고고이치551 호라이 (551蓬莱 京都髙島屋店)

https://maps.app.goo.gl/yfCBq2gmdexmdHw38

 

551 호라이 · 일본 〒600-8001 Kyoto, Shimogyo Ward, Shincho, 52 京都髙島屋地下1階

★★★★☆ · 중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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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메뉴: 고기왕만두,새우슈마이, 역 안 쪽 다카시마야 B1F
오전 10:00~오후 8:00

 

니쿠망 2개/1팩 (돼지고기 왕만두, 460엔), 새우슈마이 1팩/12개(720엔) 둘 다 맛있다..🥰

 

교토에서 나고야로 돌아가는 길, 역 안에서 포장해온 551호라이 만두.

오사카에 본점과 매장들이 있는데, 마침 교토역 안에도 포장만 가능한 매장이 있어서 줄을 섰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했는데, 포장만 가능했기에 줄이 빨리빨리 줄어들었다😂✨

만두 포장하고, 편의점 내려가서 음료사가고 다시 열차타러 가는 길까지 헐레벌떡 마음이 급했다..

시간 잘 맞추어서 웨이팅해야할 듯..ㅋㅋㅋ

 

- 니쿠망은 우리나라에서 사먹는 왕만두랑은 조금 다른 맛. 야채는 거의 없는 편. 어릴 때 (대학생 때 쯤?) 먹었을 땐 되게 맛없다고 느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ㅎㅎ 속이 적절하게 짭짤한 맛.

- 새우슈마이도 탱글탱글 맛있었다. 식으면 조금 맛이 없어질 듯한 맛

- 둘이서 먹기엔 양이 괜찮았다.

- 겨자를 같이 주는데 엄청나게 매우니 푹 찍어먹는 건 금지❌

- 직원들이 무척 바쁜데도 응대가 매우 친절하시다.

 

 


 

📍토리키조쿠 메이에키미나미역 점 (鳥貴族 名駅南店)

https://maps.app.goo.gl/LG21hskEjiPDfNMn6

 

토리키조쿠 메이에키미나미점 · 일본 〒450-0003 Aichi, Nagoya, Nakamura Ward, Meiekiminami, 1 Chome−24−8 原

★★★★☆ · 꼬치구이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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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끼니꾸와 다양한 술 안주가 모두 390엔! 
오후 5:00~오전 12:00

 

믕씨가 먹고싶다고 소망하던 피망츠쿠네 먹으러.., 왕창 먹고난 뒤 해피한 그의 모습.

 

여행 마지막 날 밤. 아쉬움을 달래러 찾아온 토리키조쿠-

모든 메뉴가 터치패드(한글로 가능)로 주문할 수 있고, 술과 안주가 390엔이라 저렴한 느낌에 마구 시켰다ㅋㅋㅋ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5800엔 정도 나왔다. (술 넉 잔과 안주 11가지?)

 

- 주문할 때, 양배추 절임을 시키면 계속해서 리필할 수 있다.

- 시오다레 오이도 맛있었다🥰  

- 하이볼이나 사와도 종류가 많아서, 알쓰거나 맥주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여러 개 시켜보고 싶게 함..ㅋㅋㅋ

- 꼬치구이말고도 다른 안주도 종류가 많아서 한참 구경하게 되는데,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는 편이라 미리 시켜놓고 구경해야함.

- 젊은층 손님이나 단체가 많아서 조금 시끌시끌한 것을 감안하고.. 대신 매장은 일반적인 꼬치구이집보다 훨씬 넓다.

- 전국에 다양하게 분포되어있는 체인점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가기 좋음😀

 


 

📍히츠마부시 빈쵸, 다이 나고야빌딩 점 (ひつまぶし 名古屋 備長 大名古屋ビルヂング店)

https://maps.app.goo.gl/KErxYPF9RgpkuRdU8

 

히츠마부시 나고야 빈쵸 다이나고야빌딩점 · 일본 〒450-0002 Aichi, Nagoya, Nakamura Ward, Meieki, 3 Chome−

★★★★☆ · 민물장어 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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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고야빌딩 3층, 히츠마부시 
⏰ 오전 11:00~오후 2:30, 오후 5:00~9:30

)

히츠마부시 (3,980엔)

 

지난 여행에서 믕씨에게 맛있는 히츠마부시를 맛보여주지 못해 한(?)이 되었기에,

이번 여행에서는 조금 비싸더라도! 꼭 맛있는 히츠마부시를 맛보여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찾아 헤맸다.

내가 예전에 갔었던 시라카와로 가려했지만, 뭔가 예약제도가 있는 것 같아, 오늘이 마지막인 우리들에겐 불가능..😂

 

빈쵸를 사실 갈 생각이 없었는데, 여기 저기 지하도를 헤매다가 지쳐서 들어가게 된 곳.

의외로 웨이팅 없이 거의 맨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우리들어오고부터 웨이팅 생김)

다른 지점도 있는 듯한데, 다이나고야 빌딩점이 건물 전체가 조금 한산한 느낌이니 빈쵸를 가겠다면 이 지점 강추!

 

- 바삭하게 구운 장어를 원한다면 이곳으로! 매장에서 유리문 너머로 직원이 직접 장어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점원들이 무지 친절함. 중년의 약간 배나온 아저씨가 서빙해주셨는데, 뭔가 프로다운 느낌이 멋있으셨음..ㅋㅋㅋ

- 다이나고야 빌딩점이 조금 한산한 느낌이어서 추천👍🏻

- 가격도 다른 히츠마부시집에 비하면 과하게 비싼 느낌은 아니어서 나름 만족😉


 

8월 여행을 다녀오면서 여름의 일본 여행은 정-말 힘들구나 또 한 번 느꼈다😂

7월보다 더더욱 힘겨운 8월.. 특히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복작복작..

너무 덥고 사람에 치여서, 사진을 제대로 찍어둔게없다.ㅋㅋㅋㅋ 먹을 거 사진만 잔뜩..

 

그래도 지난 여행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충분히 보충(?)되어서 그런지, 재밌고 맛있는 여행이 되었다😉✨

나고야는 유명한 먹거리가 많은 도시이니, 다음에도 또 방문할 의사 만땅!

교토는 딱히 이렇다할 맛집이 없어 아쉬웠다만, 도시 자체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른 계절에도 가보고싶어🎵

 

나고야도 교토도 좋아하는 도시인데, 믕씨와 함께 다녀올 수 있어서 더 뜻깊었던 여행✈️

다음엔 어디로 또 떠나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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